그리고 고아가 왕성한 기력에 이를 때까지 그의 재산에 가까이 다가가지 말지나, 더 훌륭한 것으로 그러할 때는 예외라. 공정으로써 부피와 무게를 확실히 재라. 나는 영혼에게 오직 감당할 수 있는 능력만큼만 짐 지우노라. 그대들이 (증언을) 말할 때는 그가 친척일지라도 공평을 기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계약을 준수하라. 이것이야말로 그분께서 그대들에게 분부하시는 것이니 그대들이 깊이 생각하게 될 것이라.
아니면 그대들이 "만약 우리에게 성서가 내려졌더라면 실로 우리는 그들보다 더 올바른 길에 있는 자들이 되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진실로 그대들 주님으로부터의 분명한 증거와 인도와 자비가 그대들에게 도래하였노라. 그러니 하나님의 징표를 부인하고 그것을 비켜나는 자보다 더 부당한 자가 누구인가. 나는 곧 극심한 벌로써 나의 징표를 비켜가는 자들을 징벌할 것이니 그들이 계속해서 비켜났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