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사람들이 그를 상대로 논쟁을 하더라. 그가 말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인도해주셨는데도 여러분들은 그분께 관해 나와 논쟁을 하려는 것입니까? 나는 여러분들이 그분께 대등하게 두는 것(우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의 주님께서 뜻하실 때는 예외로서, 나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지식으로 포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깊이 생각해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대등한 존재로 두는 것(우상)을 내가 어찌 두려워한단 말입니까? 여러분은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대등한 존재를 두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그에 관하여 여러분들에게 그 어떤 근거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알고 있다면, 두 무리 중에서 누가 평안에 관하여 더 많은 권리를 지니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