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그녀가 여아를 낳았으니, 그녀가 말하였노라. “저의 주님! 실로 저는 여자를 낳았습니다” 그녀가 무엇을 낳았는지는 하나님께서 가장 잘 아시노라. “남자는 여자와 같지 않습니다. 실로 저는 그녀를 마리아로 이름 지었고 실로 저는 그녀와 그녀의 후손이 저주받은 사탄으로부터 보호되길 당신께 요청드립니다”
그리하여 그녀의 주님께서는 그녀를 훌륭히 받아 주셨으며 그녀(마리아)를 훌륭히 자라나게 하셨으며 자카리야를 그녀의 후견인으로 두셨노라. 자카리야가 그녀를 방문하러 경배소에 들어갈 때마다 그녀에게서 양식을 발견하니, 그가 말하였노라. “마리아야! 네가 어디서 이것을 구했느냐?” 그녀가 말하였노라.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원하시는 자에게 따짐 없이 양식을 베푸시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