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닥뜨린 두 무리에는 실로 그대들을 위한 징표가 있었으니 한 무리는 하나님의 길에서 싸우며 다른 무리는 불신자들이라. 그들(믿는 자들)이 목격하니 그들(불신자들)을 자신들의 두 배로 보더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도움으로써 그분께서 원하시는 자를 도와주시노라. 진실로 그 안에는 시각을 지닌 자들을 위한 교훈이 있노라.
그대(무함마드)는 말하라. “내가 그대들에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알려 주리오?” 하나님을 경외하던 자들은 그들 주님께 가까운 곳에서 천국을 가질 것이니 그 아래로부터는 강이 흐르며 그들은 그 안에서 머물 것이라. 그리고 (그들에게는) 순결한 배우자들과 하나님으로부터의 기쁨이 있노라. 하나님께서는 종복들을 보고 계시는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