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아브라함이 말하였노라. “저의 주님, 당신께서 어떻게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지 저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분께서 말씀하셨노라. “그대는 믿지 않았던가?” 그가 말하였노라.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이 평온해지기 위해서입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노라. “그렇다면 그대는 새 네 마리를 잡아 그대에게 가까이 두라. 그런 후 그것의 일부를 각자의 산에 두라. 그런 후 그것을 불러 보라. 그것이 그대에게 총총걸음으로 올 것이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존엄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임을 알라”
믿는 자들이여! 하나님과 최후의 날을 믿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베푼 자처럼, 은근한 자랑이나 해를 끼침으로써 그대들의 자선을 헛된 것으로 만들지 말라. 그의 예는 번드러운 바위와 같노라: 그 위에는 흙이 있어 장대비가 그것을 덮치니 그것을 헐벗은 채로 남겨놓더라. 그들은 자신이 얻은 것에 관해 그 무엇도 할 수 없노라. 하나님께서는 불신하는 무리를 인도하지 않으시노라.